서울한강라이온스클럽, 김제시 청각장애인에 보청기 나눔(하재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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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온스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21-11-04 08:43본문
서울소재 한강라이온스클럽(부총재 하재복)은 김제시 관내 저소득층 청각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보청기 나눔 사업’을 위해 5,400만 원 상당의 보청기 20대를 관내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날 보청기를 후원한 한강라이온스클럽 하재복 부총재는 김제시 부량면 출신으로 서울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평소 봉사활동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몸소 실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재복 부총재는 “장애인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장애인들의 아픔과 불편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으며, 고향의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가 있는 세상을 전하고파 사랑의 보청기 나눔 사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열악한 김제시 재정상황에서 하재복 부총재와 같은 지역출신 사업가들이 많아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더 행복한 희망의 도시 김제시를 앞당기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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