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강 라이온스 클럽 동지 및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한강 라이온스 클럽 회원인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진정한 봉사 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한강라이온스클럽 라이온 여러분!
지난 2년반여의 시간 동안 우리를 움츠리게 하였던 코로나와 같은 나쁜 기운이 이제는 지나가고 터널이 끝나 듯 힘찬 희망의 기운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1985년 한강라이온스가 시작된 이래 37년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라이온스 지구본부를 통한 봉사 활동이외에도 선후배 라이온님들께서 화합하여 성모자애보육원외 2개소와 같은 고정 봉사처를 통한 봉사 활동과 역대 회장님들이 추진하신 빨래봉사, 집수리봉사, 밥퍼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가능한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 회기 38대 회장으로서「즐기며 봉사하고 화합으로 단결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봉사활동 단체로서의 본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봉사활동을 최고의 가치로 하여 클럽의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봉사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적 교류의 확대를 위하여 현재의 클럽구성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활동 또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하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회원의 증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타 클럽에 모범이 되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한강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강라이온스클럽의 모든 라이온 여러분과 함께 100년을 바라보고 같이 만들어가는 멋진 한강라이온스 클럽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과 가족 그리고 주변의 모든 분들의 건강하심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