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날입니다.
라이온 여러분의 행복한 모습을 그리며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이 있기에 한자 적어봅니다.

인천이나 김포에 있는 공항에 가면 비행기가 있습니다.
공항라운지에서  비행기가 시원하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한 마음이 드는 것은 꼭 저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석유, 철, 돌 등과 사람들을 보면서 비행기가 만들어지고 날아가는 것을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별로 강해 보이지 않는 인간들이 오랜시간에 걸쳐 준비하고 노력해서 많은 재료로 비행기를 만들고 운용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생각이 현재의 한강라이온스 모습과 그리고 우리의 홈페이지를 보면서도 떠오르게 합니다.
현재 한강라이온스를 건재하게 만든 역대 집행부의 노력과 참여해주신 라이온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과
또한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노력하신 김정수회장님과 도움을 주신 분들의 노력이 생각나게 합니다.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지도층이 품격있게 참여하기에 좋은 단체가 라이온스 클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욱 품격있는 한강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한강라이온스클럽의 모든 라이온님들의 건강과 평안함을 기원합니다^^